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중국 SNS 웨이보에서 무료로 방송된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치즈인더트랩>이 다음달 10일 웨이보의 박해진 채널 ‘박해진 V+’에서 방송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본편과 코멘터리, 비하인드 영상·사진과 무대인사 영상 등이 편집돼 선보인다. 소속사는 웨이보가 한국 영화를 방송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웨이보의 ‘V+’는 인기 스타의 콘텐츠를 방송하는 플랫폼이다. 박해진 채널은 다음달 10일 개설된다.
소속사는 “웨이보가 한국 스타의 단독 채널을 개설하는 것은 박해진이 처음이다. 한류스타로서 넘버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인기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