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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모델 김태희와 함께 ‘셀큐어 리더스 데이’ 개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화장품 브랜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전속모델 김태희와 함께 한 ‘셀큐어 리더스 데이’를 열었다.

셀큐어 리더스는 지난 2월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시작한 일종의 홍보대사선정 사업으로 회사 측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건강한 피부변화를 꿈꾸는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셀큐어 리더스들에게는 셀큐어 제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셀큐어의의 브랜드 모델이자 셀큐어 리더스의 멤버인 배우 김태희가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태희가 29일 서울 강남구 셀트리온스킨큐어 사옥에서 열린 ‘셀큐어 리더스 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셀트리온의 화장품 자회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첫 홍보대사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얼마 전 딸을 출산한 김태희의 출산 후 첫 공식 행사이었지만 여전한 특유의 미모를 뽐내며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김태희는 이날 자신만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 뷰티 노하우 등을 공개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태희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셀큐어 리더스의 모토처럼 자신의 삶을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라면서 “셀큐어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셀큐어의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피부 자신감을 얻었으며 듀오비타펩 얼티밋 에센스를 매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셀큐어가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리더로 도약하는 단계인 만큼 앞으로도 자신의 삶을 사랑할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해 건강한 피부 변화와 리얼 효능을 선사할 것”이라며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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