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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 개최

코미디언 임하룡(66)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코미디 디너쇼를 연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임하룡이 5월 7일과 8일 워커힐그랜드서울에서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8년 데뷔한 임하룡은 ‘추억의 책가방’ ‘귀곡산장’ ‘도시의 천사들’ 등의 코미디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원탁의 천사>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말에는 디지털 싱글 ‘나는야 젊은 오빠’를 발매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이번 디너쇼에서는 임하룡이 평소 즐겨 부르는 가요와 팝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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