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옥수수차 음료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서현진은 지난달 말 공개된 광동의 ‘옥수수수염차’ 광고의 새 영상을 통해 건강한 V라인(얼굴 선)을 선보였다. 광고 속 서현진은 ‘다 짜고 짜’라는 카피 처럼 음식점, 길거리, 친구들과의 모임 등에서 나트륨이 높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표현했다.
특히 제품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서현진은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건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서현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모델로 함께 하게 된 서현진의 맑은 이미지를 통해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는 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해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말 소속사를 매니지먼트 숲으로 옮기고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