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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황혜영, 고 김성재 추억 “리허설 몰래 훔쳐 보기도”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44)이 고 김성재를 추억했다.

황혜영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가 좋아했던 연예인, 떨려서 말도 못 붙였던 선배님, 무대 뒤 리허설 몰래 훔쳐봤던 기억이, 솔로 첫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을 같이 해 충격이었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적었다.

그럼녀서 황혜영은 ‘#아깝고안타까운가수 #슈가맨보도가울컥 #가슴이먹먹 #연예인의연예인 #김성재’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황혜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이날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에서는 추억의 슈가맨으로 김성재를 소환했다. 제작진은 고 김성재의 ‘말하자면’ 음악과 함께 그의 생전 영상을 띄웠고 보는 이들은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날 객석에는 고 김성재의 친동생 김성욱씨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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