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차분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5일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콘서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두바이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린은 검정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하며 편안한 일상복 스타일을 드러냈다. 자칫 무거워보일 수 있는 패션에 옐로우 색상의 크로스백을 곁들이며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아이린은 조이가 빠진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평양 공연에 참석해 남북 합동 공연을 펼쳤다. 특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나란히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