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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현 원장의 건강칼럼]건조한 봄날씨, 피부와 탈모에 적신호가 온다면?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씨는 피부와 모발에 악영향을 준다.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약하게 하며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되는데, 유전적 요인 뿐 아니라 이러한 환경적 원인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은 얼굴 주름 및 원형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요즘은 비단 40대 이상 중년 뿐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도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를 관리하고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받고 자신을 좀더 젊게 가꾸는 차원에서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원을 많이 찾고 있다. 티않나게 이뻐지고 어려보이고 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일꺼다. 그래서 한동안 쁘띠성형의 일종인 실리프팅과 같은 얼굴리프팅이 동안관리로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좀더 회복이 빠르고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시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대영성형외과 안동현 원장

과거에는 기계치료라고 하면 효과가 없거나 돈이 비싸다는 이유로 주저한적도 많은데 요즘에는 다양하고 효과 좋은 의료용 기계들이 많아졌고 일하는 여성 특히 20~30대 워킹맘이 많아져서 항상 젊고 활기찬 얼굴로 가꾸고 싶어한다.

본원에서는 약20년정도의 경험으로 환자들의 이러한 욕구를 만족하고자 최소침습적인 치료방법들을 연구해왔고 최근에는 이에 맞는 얼굴 리프팅 치료와 여성탈모치료에 환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먼저 치료받은 환자를 보고 친구가 치료 받으러 오거나 6개월이후에도 효과가 좋아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재방문 하는 경우도 많다.

인모드리프팅과 더불어 유박스 초음파 리프팅과 연어앰플 침투관리를 덧붙이면 과거에 실리프팅이나 초음파리프팅을 했던 환자의 경우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회복이 필요없고 통증이 없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 치료시간은 1시간 전후로 정성스럽게 치료할 경우 효과는 더욱 좋다.

인모드 + 유박스 리프팅 1년 뒤 효과

얼굴리프팅 만큼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여성탈모치료다. 과거와 달리 여성들의 사회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고 가사를 겸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스트레스 또한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환경적인 이유가 여성탈모증가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체 탈모인구의 절반에 가깝다는 놀라운 조사결과도 있다.

여성 정수리탈모 2개월 8회 치료 효과

나이가 들면서 안드로젠에 대한 모낭(hair follicle)의 감수성이 예민해 지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머리카락의 청결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두정부나 이마에는 안드로젠 수용체가 많이 있어서 탈모가 집중되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00개이상씩 빠지면 탈모를 의심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모발선이나 정수리의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솜털 양상을 띨 경우 탈모를 의심하게 된다. 치료의 경우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생각할 수 있다. 본원에서는 5년 간의 임상을 거쳐 탈모에 효과가 좋은 약물을 배합, 압력 스프레이 치료를 하고 있고 일주일에 한번 대개 3개월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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