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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그란달 대신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 4번타자 키케

류현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이 11일 오클랜드전에서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LA 다저스는 오클랜드전 선발 라인업에서 포수로 오스틴 반스를 내세웠다. 반스는 8번 타순에 들어갔다. 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가 4번 타순에 들어서는 라인업이 구성됐다.

1번 크리스 테일러(중)-2번 코리 시거(유)-3번 야시엘 푸이그(우)-4번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5번 맷 켐프(좌)-6번 코디 벨린저(1루수)-7번 로건 포사이드(3루수)-8번 오스틴 반스(포)-9번 류현진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이다.

상대할 오클랜드의 라인업은 1번 마커스 세메인(유)-2번 맷 채프먼(3루수)-3번 제드 라우리(2루수)-4번 크리스 데이비스(좌)-5번 맷 올슨(1루수)-6번 조나단 루크로이(포)-7번 스티븐 피스코티(우)-8번 제이크 스몰린스키(중)-9번 션 마네아(투수) 순으로 구성됐다.

류현진의 시즌 2번째 선발 경기는 11시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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