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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예 이태선, 야구소년에서 변호사로 변신!

신예 이태선이 KBS2 2TV 새수목드라마 <슈츠>에 캐스팅 돼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12일 전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이태선이 연기할 ‘서변’은 탄탄한 스펙을 섭렵하고 있는 것은 기본이고 화려한 경력까지 갖춘 엘리트 변호사의 모범답안 같은 캐릭터다.

이태선은 출연하는 작품에서 자신의 색을 담은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초 종영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의 어린 시절 ‘야구 소년’ 모습을 탁월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 <애간장>에서는 능글맞으면서도 애교 많은 바람둥이 같지만, 알고 보면 오직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 신주환 역으로 반전 매력으로 이야기에 재미를 더했다.

매 순간 강렬한 존재감을 발현하고 있는 이태선이 <슈츠>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기대 된다.

신예 이태선이 합류 한 <슈츠>는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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