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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의 제주도 여행…귤·김 ‘순삭’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짧은 휴가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제주도에서 휴식같은 시간을 보내게 될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워너원 컴백으로 연일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강다니엘은 피곤한 모습으로 제주도 숙소에 도착했다.

MBC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강다니엘이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자신의 천적인 벌레. 강다니엘은 현관앞에서 벌레를 발견했고, 실랑이 끝에 겨우 집 안으로 입성했다.

강다니엘보다 먼저 숙소에 도착한 사람은 이이경이었다. 이이경은 이미 숙면 중이었고, 강다니엘은 그를 지켜보다 발을 간지럼 태우는 등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다니엘은 먹방에 들어갔다. 강다니엘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귤, 김 등 간식을 조용히 그리고 순식간에 해치웠다.

짐을 정리하던 강다니엘은 “지금 제가 컴백주 기간인데다 오늘 새벽 2시에 나와서 방송 촬영하고 지금 와서 너무 피곤하다”며 지친 마음을 토로했다.

강다니엘은 “활동하면서는 눈 뜨면 헤어숍, 눈뜨면 방송국이다. 차를 타고 내리니까 절경이 펼쳐져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제주도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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