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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50대 여성 몰던 승용차, 사우나 주차장 외벽 뚫고 추락

21일 오후 7시 47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사우나 건물 주차장 3층에서 ㄱ(59·여)씨가 몰던 포르테 승용차가 외벽을 뚫고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

21일 오후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사우나 건물 주차장 3층에서 이모(59·여)씨가 몰던 포르테 승용차가 외벽을 뚫고 건물 밖으로 추락해 이씨가 중상을 입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이 도로로 뒤집힌 채 떨어져 운전자 이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씨가 주차장 4층에서 3층으로 경사진 면을 내려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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