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36)이 의료 사고를 당한 자신의 신체 부위를 추가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진다”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자신의 신체 부위에 흉터 모습이 담겼다. 처참한 모습의 흉터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앞서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SNS에 의료 사고를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을 집도한 의사 역시 잘못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