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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이슈] “‘장현승과 결별’ 신수지, 남자·언행 조심해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가수 장현승과 열애 7개월만에 초고속 이별을 선언했다.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지 3개월 만에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로 전해진 결별 소식이다.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행보다. 그렇다면 역술가들이 본 그의 한 해 운은 어떨까. 재미로 살펴본 신수지의 연애운은 다음과 같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 사진 경향DB

1991년 1월8일생인 신수지는 실력이 뛰어나 교육자가 되거나 기관의 한 자리를 꿰 찰 수 있다. 체육계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올 해 연애운은 ‘독수공방’에 가깝다. 남자를 만나면 구설이 따르는 해라 어떤 남자를 만나도 오래 가질 못한다. 잠깐 만나다가 헤어지는 걸 반복하는 기운이 강하다. 단점이 금방 드러나는 편이라 보완이 필요하다.

내면적으로도 수양을 쌓아야 한다. 재주는 완벽하고 똑똑해 보이긴 하지만 언행을 조심하지 않아 인간관계에 위태로운 경우가 생긴다. 허황된 마음을 달래고 신중하게 말해야 하는 시기다.

올해는 낙마라 자리를 잃지 않으면 연인이 떨어져나가는 해다. 일이나 연애의 운이 약하다. 몸만 바쁘지, 별 득이 없다. 연애보다는 일에 집중하라.

연예계 진출을 원한다면 활동성 강한 기운이라 스튜디오보단 야외 프로그램이 적합하다. 여행이나 골프 등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승부를 보라.

한편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2011년 은퇴 후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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