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포지션 임재욱의 오늘(30일)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30일 오전 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소속 연예인들이 포지션 임재욱을 위해 직접 촬영한 생일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이 날 영상에서는 소속 아티스트 장광, 송영재, 박선영, 전진기, 남영주, 김하림이 등장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남양주에서 영화 <협상>을 촬영 중이던 배우 장광은 “임대표님 늘 건강하세요. 생일 축하 드립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KBS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송영재와 박선영은 극 중 의상을 그대로 입고 축하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SBS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박선영은 하트와 함께 “포사장님! 재욱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언제나 파이팅!”을 외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영화 <말모이>를 촬영 중인 배우 전진기는 재치 있는 멘트와 귀여운 하트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고, 신예 배우 남영주와 김하림은 귀여운 율동과 노래로 포지션 임재욱의 생일을 축하했다.
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포지션 임재욱을 위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깜짝 생일 이벤트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포지션 임재욱과 신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운영하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포지션, 장광, 김정현, 전진기, 박선영, 송영재, 김하림, 남영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