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시스터즈’ 이시강, 조화영 향한 ‘화난’ 근육질 몸 화제

지난 3일 방송된 SBS <해피시스터즈> 104회에서 화영의 궤략으로 마두수(성창훈)에게 칼에맞아 쓰러진 민형주(이시강)가 병원복 상의를 탈의하고 회복중인 모습이 보였다.

온몸으로 화영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듯 화난몸을 보여주는 이시강. 그동안 러블리캐릭터, 순정파 모습을 보여준것과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바쁜 촬영 일정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를 해온 비결이다.

이미 한여자만 사랑하는 직진남, 순정남 캐릭터로 아줌마들의 대통령으로 다수의 아줌마들의 마음을 이미 뺏은 이시강을 본 시청자는 ‘이젠 몸으로 화내는 민형주’,‘반전이다’,‘이젠 빨래는 민형주 복근으로하자’등 반응을 보였다. 이제 사랑을 허락받은 민형주-윤예은이 어떤 결말을 맞이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