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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가제트 형사’는 DJ DOC 김창렬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맞서는 경연자들의 2,3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전 무대에서는 ‘가제트 형사’가 동방불패의 벽을 넘지 못하고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의 주인공은 바로 DJ DOC 멤버 김창열이었다.

김창열은 “사실 이 무대 서고 싶었는데, 두려웠다”며 “팀으로만 활동해서 혼자 무대에 오르는 게 너무 두려웠는데, 작가님하고 술을 마시다가 출연을 결정해서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김창렬은 또 “오랜만에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고 싶다”며 “악동 이미지가 있어서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는 40대 중반을 넘었고, 아저씨가 된만큼 편한 이미지를 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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