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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선우정아, 음반에 파격적인 누드 사진 넣은 이유는?

가수 선우정아와 환희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환희, 핫펠트(예은), 크러쉬, 선우정아가 등장할 예정이다.

선우정아는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세미누드 속 선우정아는 각선미를 자랑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우정아는 누드 사진을 자신의 앨범(‘이츠 오케이 디어’)에 담았던 이유에 대해 밝히며, 조심스럽게 사진의 비밀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과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선우정아는 또 지인들과 ‘마법 날짜’를 공유한다고 밝혀 독특한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그녀는 “되게 좋다”는 평을 남기며, 마법 날짜를 공유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핫펠트(예은) 역시 공감했고, 크러쉬는 두 여자 사이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희는 녹화 초반에 “못할 얘기가 없다”고 저극적인 모습을 보이다 연애나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노래부터 춤, 연기까지 소화하며 ‘예능 베테랑’ 모습을 드러냈다.

환희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풀고 싶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고 밝히며, 강한 입담으로 속 시원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또, 그는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겠다‘고 밝혀 MC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선우정아의 세미누드는 2013년에 발표한 앨범 ‘이츠 오케이 디어’ 음반에 포함된 것으로 그는 한 인터뷰에서 “기쁨도, 찌질함도, 치부도 전부 까발릴 수 있다는 뜻이다. 괜찮아! 다 보여줄 수 있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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