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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이승원 평론가 출연, 한반도 정세 분석

종합편성채널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8일 방송에서 ‘한반도 운명의 5월’에 대해 시사평론가 이승원과 고정 패널들이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승원 평론가는 노벨 평화상 추천과 관련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함께 이름이 오르는 상황을 설명했고 전여옥 전 의원은 “노벨 평화상은 정치적·이념적 이유로 주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승원 평론가는 “트럼프는 전임대통령 오바마에 대한 의식이 강하다”며 그가 전임대통령 오바마가 수상한 이 상에 대한 집착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이승원 평론가는 최근 논란이 된 ‘주한민군 철수’ 이슈에 대해 문정인 대통령 특보 입장에서 설명을 하기도 했다.

그는 또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을 계속 줄여왔고 현재 2만7000여명이 주둔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주한미군은)미국의 전략상 움직이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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