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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 최준혁, 뮤지션리그 핫 데뷔 ‘커피’ 좋아요 순위 1위 쾌거

아이돌그룹 핫샷 리더 최준혁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빛을 보고 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리더 최준혁이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 데뷔 후 두 곡이 조회수 순위 2위와 3위에, 좋아요 순위 1위와 2위(5월10일 기준)에 오르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라고 11일 밝혔다.

리스너들이 “따뜻하고 향기롭고 쓰면서도 달콤하고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커피 같은 최준혁 목소리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평가한 ‘커피(Coffee, feat. 윤산)’(작곡 최준혁·n soul, 작사 최준혁·윤산)는 좋아요 순위 1위와 조회수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핫샷 팬미팅 때 윤산과 함께 공개한 곡으로 래퍼 윤산이 피처링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곡 ‘봄이 왔나 봅니다(Prod. 장이정)’(작곡 최준혁·장이정, 작사 최준혁)는 좋아요와 조회수 순위 2위에 올랐다. 봄이 와서 다들 기쁘고 행복해하는데 여자친구도 없는 자신의 투정 어린 마음을 담은 곡으로 MBC <위대한 탄생2> 출신 장이정과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최준혁은 소속사를 통해 “아무런 기대 없이 뮤지션리그에 곡을 올렸는데 팬분들이 많이 들어주고 홍보도 많이 해줘서 높은 순위에 오른 것 같아 감사 드린다”며 “향후 자작곡을 많이 만들어서 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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