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효리네 민박> 두 번째 시즌의 마지막 영업이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효리네 민박2>에서는 효리네 민박집 직원들이 집으로 돌아온 손님들을 위해 모닥불 바비큐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순은 능숙한 솜씨로 장작에 불을 지피며 모닥불을 준비했다. 이후 모닥불 주변으로 둘러앉은 임직원과 손님들은 다 함께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고, 이효리는 오랜만에 피운 모닥불을 보며 반가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씨에 햇빛을 받으며 쉬던 이효리가 마당 한 쪽에 자라난 쑥을 발견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윤아에게 점심으로 쑥떡을 제안하고 두 사람은 함께 쑥을 뜯었다. 또 두 사람은 쑥떡과 곁들일 매콤한 비빔국수를 만들어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쳤다.
소길리의 마지막 밤을 밝힌 모닥불 파트는 오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