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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초저녁부터 막걸리, 탄식 유발 임원희 일상

배우 임원희(47)가 ‘미운 남의 새끼’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SBS에 따르면 지난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폐셜 MC로 등장한 임원희가 아들들 못지 않은 미운 생활에 ‘모벤져스’들을 안타깝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임원희는 보디 케어에 신경 쓰고 대본 연습에 몰두하는 등 연기파 배우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 모습이 멋있기는 커녕 웃음과 탄식만 제공했다고 한다.

SBS 제공

특히 초저녁부터 막걸리를 즐기는 임원희를 본 모벤져스들은 “우리 아들도 저러고 있을 것 같아서 안 됐다”고 말했다.

낱낱이 밝혀지는 임원희의 ‘미운 남의 새끼’ 일상은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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