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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위, 박보검 2위, 강다니엘 3위 오른 설문조사 내용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범바너)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유재석이 ‘스승의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달 23일부터 14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1위로 유재석(182명, 28%)이 선정됐다고 15일 전했다.

유재석에 이어 박보검(144명, 22%)이 2위를 차지했으며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116명, 18%), 마동석(68명, 10%), 이순재(50명, 8%)가 3~5위를 차지했다.

개그맨 유재석. 사진출처 KBS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절된 날이다.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했던 것을 계기로 1963년 5월 26일에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다.

이후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되여 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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