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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송영규, MBC 월화·수목드라마 연속출연

배우 송영규가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활약한다고 그의 홍보사가 16일 전했다.

송영규는 이날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경찰대 교수로 출연하는 그는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가 담긴 흥미로운 드라마 스토리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송영규는 지난 14일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조사과장 ‘마도남’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하는 배우 송영규는 맡은 인물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송영규의 연기는 매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와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영규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갑갑한 일상과 불행한 삶으로 인해 불륜에 빠지는 의사 장성수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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