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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음주운전하다 접촉사고…소속사 “반성하고 자숙”(전문)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접촉사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 윤태영 측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20일 윤태영의 소속사 갤러리나인 측은 “윤태영 씨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공식입장과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윤태영 씨는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윤태영(사진)이 지난 14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갤러리나인 홈페이지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윤태영은 지난 14일 새벽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윤태영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7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윤태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배우 윤태영씨 소속사 갤러리나인 입니다.

윤태영씨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공식입장과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윤태영 씨는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당사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애정과 관심 주시는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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