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해인이 빙그레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따옴’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며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건강한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해인은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의 분위기 리드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브랜드 확장을 위해 새 모델로 발탁된 정해인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으며 삼성화재, 정관장에 이어 빙그레까지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