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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21일 부친상…“가족들과 깊은 슬픔”

배우 공현주. 경향신문 자료사진

배우 공현주(34)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현주의 아버지께서 이날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현주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며 “공현주 부친상과 관련해 장례 절차 및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공현주는 3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첫 연극 무대 도전은 보람있었다. 특히 아버지가 오셨을 때가 기억이 난다. 부모님께 제가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아버지와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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