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핑클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완전체 만남을 가졌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8. 5. 22 Fin.K.L 完全體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자리에 모인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세상에 핑클 완전체라뇨 ㅠㅠㅠ 사진이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최고다 진짜” “드디어 핑클이 뭉치다니, 핑키는 웁니다” “정말 행복해요 정말로” “역시 제 마지막 아이돌” “이대로 재결합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