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정원-김승현, 1년 열애 마치고 26일 결혼

배우 한정원-해설가 김승현 예비 부부. 소속사 제공

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승현이 2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정진이 맡는다.

앞서 한정원과 김승현은 3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한정원 측은 “지난해 6월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며 “1년여 교제 끝에 결혼한다. 올 1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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