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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샴푸 부심’ “지금 쓰는 것이 가장 좋다”

MBC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이상민(45)이 자신이 언급한 샴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지금도 새로 나오는 좋은 여러 샴푸를 연구 중이기는 한데 현재까지는 지금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이상민은 ‘이상민 샴푸’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이상민은 2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는 헤어 라인을 스스로 정리한다. 두피가 깨끗하다”며 “나중에는 ‘이상민 부띠끄’라고 해서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로 장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과거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머리는 남자의 생명이다. 샴푸만큼은 비싸고 좋은 걸 쓴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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