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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아름다움, 시선 사로잡다 배우 이지아[화보]

배우 이지아가 초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지아는 보그코리아 6월호 화보를 통해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그 모습은 지난 주 종영한 tvN <나의 아저씨> 속 강윤희와 닮은 듯 달라 보인다.

배우 이지아. 사진제공 보그코리아

이지아는 인터뷰를 통해 “감독님께서 회가 거듭될수록 입체적 캐릭터가 될 테니 믿어달라고 하셨다. 나는 윤희가 참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졌는데, 윤희의 상황과 아픔이 전해지도록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걸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다”며 윤희와 함께한 수 개월의 추억을 회상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이지아. 사진제공 보그코리아

이지아는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윤희를 저 멀리 떠나보낸 이지아입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1년에 두 작품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기대해주세요”라며 다정다감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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