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독전>이 흥행 1위 행진을 이어갔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지난 29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일주일 연속 1위를 이어온 독전은 이날도 13만명을 만난 누적관객수 210만명을 기록했다.
<독전> 출연진들은 29일 200만 돌파와 함께 이에 감사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류준열, 조진웅, 박해준, 진서연, 이주영, 이해영 감독이 200만 기념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류준열은 <독전>에서 락이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 조진웅과 함께 영화 스토리에 긴장감을 조성했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