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도희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민도희는 배우 곽동연의 지목을 받고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도희는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루게릭병 환우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 주자로 배우 김새론, 오희준, 여회현을 지목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29일 래퍼 션을 시작으로 박보검, 다니엘 헤네, 최수영, 여진구, 곽동연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 중이다.
민도희는 현재 뷰티 프로그램 C’TIME <올 어바웃 미 (All About 美) 주간 뷰티끌레르>의 MC로 활약 중이며 JTBC의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