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유승옥이 슬림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는 모델 유승옥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첫 방송 출연 후 충격을 받았다”며 “화면에 너무 크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사진과 왜 다르냐’는 악플을 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가지고 싶어서 굉장히 과하게 운동을 했다. 그랬더니 허벅지 앞쪽 근육이 많이 발달을 해 도드라지더라”고 설명했다.
유승옥은 “그래서 요즘은 몸무게를 좀 더 감량하고, 슬림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3년 전 사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달라진 허벅지 라인을 보여줬다.
그는 또 “다이어트를 할 때 무조건 한 인물을 특정지어서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게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 수 있을지에 치중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델 유승옥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톱5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