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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 켄드릭 라마, 첫 내한공연 예매 오픈

지난 4월 미국 최고권위의 언론·문화계 상인 퓰리처상 음악부문 수상자인 켄드릭 라마(31)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그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는 7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7일 정오부터 현대카드 선예매(1인 2매), 8일 정오부터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예매처는 인터파크 티켓으로 가격은 스탠딩 R이 132,000원이며, 스탠딩 S는 110,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VAT 포함, 1인 2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켄트릭 라마.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매페이지에서는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현장에서도 신분증 제시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현대카드 측은 앞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공지했다.

한편, 켄트리 라마는 ‘21세기 클래식’ 혹은 ‘21세기 시인’으로 불리며 현존 최고의 뮤지션으로 통한다.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정규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12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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