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 소지섭·박신혜의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소지섭, 박신혜의 행복 실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tvN 금요예능 <숲속의 작은 집>(연출: 나영석, 양정우) 감독판에서는 소지섭, 박신혜의 마지막 행복 실험과 함께 그간 도전했던 9주 간의 행복 실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될 계획이다.

먼저 원래부터 미니멀리스트였던 소지섭이 보이는 행동들과 매 회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였던 박신혜가 손이 커진 이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숲 속의 작은 집>. tvN 제공

그뿐만 아니라 지난 1일 예고한 우비 원정대와 소지섭의 행복한 외출도 보여진다. 매 촬영마다 비를 몰고 다녔던 소지섭인 만큼 촬영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목장에 물이 넘칠 정도로 폭우가 쏟졌던 것이다. 또 마지막 회식으로 짜장면을 선택한 이들이 폭우를 뚫고 하산해 과연 짜장면을 먹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1일 방송된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숲속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예술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 나뭇가지를 활용한 새집을 만들었고, 소지섭은 일출 보기에 도전했다. 이어 작은집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식사로 박신혜는 우렁 강된장을, 소지섭은 촬영이래 최다 가짓수의 식사를 준비하며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한편,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