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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 여친’ 유소영,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33)이 6살 연하 프로골퍼 고윤성(27)과 열애 중이다.

고윤성 소속사 YG스포츠 측은 8일 “고윤성과 유소영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설 보도를 인정했다.

앞 서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 모인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배우 유소영, 방송화면 캡쳐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고윤성은 2009년 한국프로골프에 입회한 후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다.

유소영은 2005년 춘향선발대회 선으로 뽑힌 후 2009년 1월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해 10월에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해왔다.

유소영은 고윤성에 앞서 2015년 축구 구가대표 손흥민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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