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이 8일 방영됐다.
이날 방송 된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에는 마지막 행복 시험을 진행하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의 마지막 실험 주제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 였다. 이들은 일상 속의 행복을 생각하며 그동안의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돌아봤다.
방송에서는 10주간의 행복실험의 뒷 이야기도 공개됐다. 그간 보여줬듯 소탈한 모습의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얻었다.
마지막 인터뷰에 촬영을 잊고 즐거워했다는 이들의 이야기가 진정성있게 다가왔다. 짜장면을 먹기 위한 소지섭의 마지막 시도가 하이라이트로 남았다.
<숲속의 작은 집> 시청 포인트 중 하나는 사운드였다.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이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자극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은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