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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호시, 이상형 월드컵 결과는?

아이돌그룹 세븐틴 호시가 방송에서 남다른 이상형 월드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16일 게스트로 세븐틴 호시와 도겸이 도레미 멤버들과 함께 했다.

이날 붐은 호시가 샤이니 키의 팬이라고 밝혔고, 키는 “알고 있다. 호시가 집에 오기도 한다. 친한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세븐틴 팬들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어서 팬들이 샤이니 응원봉을 호시에게 선물하기도 한다는 일화도 공개됐다.

tvN 방송화면 캡쳐

호시에게 샤이니 못지 않은 롤모델이 등장했고, 그 주인공이 한해라고 밝혀졌다. 한해는 “저를 모르시는 분도 나오기도 했는데 롤모델이라고 하니 기분이 무척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붐은 호시에게 키와 한해 중 누구를 이상형(?)으로 선택할 것인지 물었다.

두 남자를 두고 핑크빛 가득한 설정에 잠시 당황했던 호시는 고민 끝에 더 오랜시간 팬이었던 키를 선택하며 팬의 의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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