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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댄스빌’, 구글플레이 인스턴트로 미리 만난다

컴투스가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에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 기능을 적용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동시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는 앱 설치 전 별도의 다운로드 절차 없이 콘텐츠 일부를 유저가 바로 즐겨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유저에게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안드로이드 단말기(OS 8.0 이상 지원) 유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 후 ‘사용해 보기’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댄스빌>의 글로벌 사전등록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간단히 체험해 본 뒤, 편리하게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지난 달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신이 만든 뮤직 뮤직비디오를 다른 유저와 함께 감상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콘텐츠 제작과 소셜 플랫폼으로의 기능도 기대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신규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 기능이 적용된 만큼, <댄스빌>의 신선한 장르적 특성과 창작의 재미를 더욱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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