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 밤산책을 즐겼다.
낸시랭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낸시랭과 왕진진은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15년 머슬마니아 모델 클래식 부문 1위에 입상한 바 있는 낸시랭은 시원한 민소매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산책하기에 늦은 밤은 아직 시원하네. 하나님 안에서 우리 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SNS로 결혼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