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민낯 공개와 꾸밈없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그룹 마마무 화사가 또 한번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20일 마마무 소속사 관계자는 “재출연이 확정된 것은 맞지만 촬영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또 한명의 피해자가 나왔다. 이번에는 재일교포 여배우다. ㄱ씨(42)는 20일 한 매체에 16년 전 조재현으로부터 방송사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조재현측은 합의하에 관계한 것이라며 부인했다.
개그맨 엄용수가 방송에서 여성과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르자 사과했다. 그는 지난 14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고추 축제를 가면 고추로 출연료를 받고, 굴비 아가씨 축제에 가면 아가씨로 받는다”는 등의 말을 했다. 엄씨는 논란이 일자 20일 “심려를 끼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