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7월 컴백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22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마마무는 다음 달 중순 컴백한다.
마마무는 최근 앨범 수록곡 녹음을 끝낸 뒤 뮤직비디오 촬영도 완료했다. 마마무 특유의 완성도 높은 노래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들의 완전체 컴백은 4개월 만이다. 마마무는 지난 3월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로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발표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 정상은 물론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후에도 솔라, 문별 등 멤버 각자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쉬지 않고 팬들과 소통해왔다.
트와이스, 에이핑크 등 쟁쟁한 걸그룹들이 여름 컴백을 알린 가운데, 마마무가 저력을 입증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