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남편의 허벅지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결혼 4년차인 모델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김숙이 “남편 허벅지에 반했다더라”고 입을 열자 “맞다. 허벅지가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후 다른 출연진들에게 “여성 분들 뭐 좋아하냐. 솔직하게”라고 질문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고깃집에서 부위 찾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인 정승민과 결혼했다. 지난해 1월 딸 리사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