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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네이처, ‘귀요미 라인’ 선샤인 가가 유채 공개

8월 데뷔 예정을 알린 신예 걸그룹 네이처는 선샤인(Sunshine), 가가(Ga Ga), 유채(U Chae)의 프로필 사진과 개인 영상을 공개하며 25일부터 3일간에 걸친 멤버 프로필 공개를 27일 마무리했다.

네이처(NATURE, Girls from Nature) 9명의 멤버를 3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한 ㈜n.CH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환, 이하 n.CH)는 마지막 주자로 ‘귀요미 라인’ 3명의 멤버 (선샤인, 가가, 유채)를 선보이며 9명의 멤버 전원을 소개했다.

‘귀요미 라인’으로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세 명의 멤버는 핑크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순수하면서도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막내 라인의 한 명인 유채는 그룹의 최연소 멤버(만 16세)이자 데뷔 공개 시 그룹 단체 사진 센터에 자리할 만큼 눈부신 미모와 함께 파워댄스를 선보여 기대를 증폭시켰다.

선샤인은 니키 야노프스키(Nikky Yanofsky)의 ‘섬씽뉴’(Something New)를 열창하며 파워보컬로서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출신의 가가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네이처’ 삼행시를 읊어 눈길을 끌었다.

선샤인

‘귀요미 라인’의 공개로 3일간에 걸쳐 9명의 멤버를 모두 소개한 네이처는 이날 오후 10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nature.nchworld) 라이브 방송도 시작했다.

인스타 라이브에는 멤버 9명 전원이 출연하여 자세한 자기소개와 함께 개인기 등을 선보이고 팬들의 댓글 질문에 실시간 답변을 계획하고 있어 적극적인 소통 행보가 주목된다.

네이처는 8월 데뷔를 예고하며 지난 주 오픈한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조회수가 공개 하루 만에 1만 회를 넘고 소녀시대, 여자친구, 트와이스를 이을 걸그룹이라는 댓글이 달리는 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걸그룹 네이처는 전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한 정창환 대표가 독립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가가

그룹명인 네이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부터 활력을 얻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또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것에 착안,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힐링을 원하는 동시대인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고 싶은 네이처 멤버들의 바램이 담겨있는 팀명이다.

네이처는 8월 초 정식 데뷔에 앞서, 프로필 공개, SNS 생방송, 뮤비 촬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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