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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주원, ‘절대그이’ 캐스팅…여진구·민아·홍종현과 호흡

신예 최주원이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한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5일 “최주원이 <절대그이>서 신예스타 화니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배우 최주원, 사진제공 웨이즈컴퍼니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분장사 ‘다다’(민아)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지닌 휴머노이드 연애로봇 ‘영구’(여진구)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최주원은 ‘마왕준’(홍종현)과 같은 소속사이자 후배인 라이징스타 ‘화니’로 분해 당돌한 매력을 펼친다.

최주원은 “정정화 감독, 양혁문 작가의 작품 <절대그이>로 첫 드라마 데뷔를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절대그이>는 2003년 일본에서 연재된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2008년 일본에서 먼저 드라마화돼 15%가 넘는 흥행을 기록했으며 2012년 대만에서 도 드라마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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