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류준열과 손흥민은 5일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라는 글을 올린 뒤,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30일 손흥민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끝내고 귀국하자마자 사람은 류준열이라며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류준열의 우정은 연예계·스포츠계에서도 유명하다.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류준열은 손흥민의 팬이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절친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