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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ing] 8강전 프랑스-우루과이·브라질-벨기에전, 지상파 중계 따른 결방은?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첫 경기 우루과이와 프랑스 경기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로고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날 프랑스-우루과이의 경기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곳이 모두 중계한다.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의 공격과 우루과이의 탄탄한 수비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 중계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과 <나 혼자 산다>가 결방 된다. KBS 2TV <거기가 어딘데>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도 결방된다.

이어 7일 오전 3시에 카잔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8강전 두번째 경기 브라질과 벨기에의 대결도 KBS 2TV, MBC, SBS 지상파 3사가 모두 중계한다.

브라질은 피파랭킹 2위, 벨기에는 3위로 양 팀의 대결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릴 정도로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8강전 첫 두 경기는 인터넷·모바일에서는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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