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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아님 주의” 유연석 시청률 공약 이행 예고 [SNS는 지금]

배우 유연석이 <미스터 션샤인> 첫방송 시청률 공약 이행을 예고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어제 #미션 첫방 다들 보셨나여? 많은 분들이 첫방 시청해주셔서 첫방 시청률 공략이행하게 되었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동매를 기다렸을 우리 팬분들 오늘 2회 동매 등장해요 두둥! ”며 “그니까 오늘두 #본방사수 !!! #미스터션샤인 #미스터선샤인아님주의 #구동매 #동매 #이게얼마만의셀카인가”고 적었다.

유연석 인스타그램 캡처

유연석은 앞서 “첫 방송 시청률이 7%를 넘으면 분장을 하고, SNS라이브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지난 7일 첫방송에서 <미스터 션샤인>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미션화이팅” “오늘은 우리 동매 등장하는군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우리동매 등장 넘나 기대되는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유연석은 극중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흑룡회 한성지부장에 오른 구동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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