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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브룩 헨더슨 언더파 믿는다”64%

국내 골프팬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마라톤 클래식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4.54%가 1번 선수 헨더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렉시 톰프슨은 60.15%, 김효주는 56.51%를 득표해 과반수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브라타니 린시컴(미국·48.73%), 찰리 헐(영국·43.35%), 마리나 알렉스(미국·42.77%), 웨이링 수(대만·42.74%)는 모두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보였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3오버 이상을 기록한 웨이링 수(21.29%)를 제외한 6명의 선수가 1~2언더 이상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6명의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헨더슨(29.47%), 린시컴(25.18%), 김효주(24.22%), 알렉스(23.03%), 톰프슨(22.80%), 헐(22.40%)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6시50분 발매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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