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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과 공개 연애…‘연애하니까 그렇지’란 말 들을까 봐 더 열심히 해”

배우 신소율(33)이 뮤지컬 배우인 남자친구 김지철(30)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신소율은 1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김지철 관련 질문을 받았다.

신소율은 “일과 사랑은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일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뮤지컬 하는 친구니까 내가 잘못하면 그 친구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하니까 그렇지’란 말 들을까 봐 더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올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K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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